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74

다이어트 시작 전 12월 말 이직하고 난 후 살이 너무 쪘다. 12월과 비교했을 때 kg으로만 보면 3킬로지만 체감상 느껴지는 불편함은 5kg 이상이다.. 일단 바지... 처음 찌기 시작했을 땐 뭐 이 정도야..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1kg 정도는 밥 먹고 안 먹고 차이 정도 지라 생각하며 넘긴 게 3kg이 쪘다. 그냥 3kg이라고 생각하면 얼마 안 찐 거 같지만.. 그전에 쪄왔던 걸 생각하면 6kg이 찐 것이다. 여름이 오고 있는데 몸이 너무 무겁다. 다이어트 보조제로도 이젠 큰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 같고 약한 내 의지와 싸우려면 기록을 하는 게 좋겠다 싶어서 다이어트 시작 전 다짐? 하는 글을 쓰고 있는 중이다. 일단 단기 목표 기간은 1달. 1달 뒤 예정된 스케줄이 있기 때문에 꼭 성공해야 한다. 블로그에 .. 2023. 5. 21.
벚꽃하면 떠오르는 영화 따뜻해진 날씨로 봄을 느끼고 있는 요즘 지역별로 벚꽃 개화시기를 보았습니다. 벚꽃놀이도 좋지만 벚꽃과 관련된 영화와 함께 벚꽃이 피는 봄을 기억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벚꽃과 관련된 영화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벚꽃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영화들이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 세가지 영화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봄이라는 계절감과도 너무 잘 어울리고 명작이기 때문입니다. 1. 너의 이름은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입니다. 도쿄에 사는 소년 타키와 시골에 사는 소녀 미츠하가 서로 몸이 바뀌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물이에요. 주인공 남녀뿐만 아니라 조연 캐릭터들도 매력있고 스토리도 탄탄해서 아직 안보신 분이라면 꼭.. 2023. 3. 21.
봄에 보면 좋을 영화 추천 영화 추천 이유 최근 봄이 다가왔음을 부쩍 느끼는 따스한 날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봄에 보면 좋을 영화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따뜻해진 날 만큼 봄과 관련된 영화들이 보고 싶습니다. 2000년대 이후 개봉한 봄에 볼만한 영화들을 모아봤습니다. 취향에 맞게 선택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어쩌면 잘 고른 영화 한 편이 매년 돌아오는 봄이 기다려지는 이유가 되기도 하고 봄이 되면 떠오르는 추억이 될지도 모릅니다. 추천 영화 소개 1. "500일의 썸머" (2009) 조셉 고든 레빗과 주이 디샤넬이 출연한 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는 봄과 여름 동안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합니다. 영화는 Tom이라는 청년이 Summer라는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따릅니다. 영화의 밝은 색상과 화창한 환경은 봄철 .. 2023. 3. 20.
노트북 로맨스 영화 소설 원작 감동스토리 영화 소개 노트북(The Notebook)은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2004년 개봉한 로맨틱 드라마 영화입니다. 영화는 1940년대를 배경으로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여름을 보내며 사랑에 빠진 두 젊은이 노아 칼훈(라이언 고슬링)과 앨리 해밀턴(레이첼 맥아담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 줄거리 영화는 듀크(제임스 가너)라는 노인이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는 노인 여성 앨리(제나 로우랜즈)에게 공책에서 사랑 이야기를 읽어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듀크가 그녀에게 읽어주는 이야기는 1940년 여름에 만나 사랑에 빠진 두 젊은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Noah Calhoun은 노스캐롤라이나에 사는 가난하고 근면한 사람입니다. 그는 그 지역에서 가족과 함께 여름을 보내고 있는 부유한 젊은 여성 앨리 해.. 2023.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