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판교역에서 도보 2-3분 거리에 있는"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호텔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도로변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조용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호텔의 내부 사진먼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4성급 호텔답게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내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모노톤의 벽에 우드 바닥을 사용하여 모던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이 드는 공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호텔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보통 호텔에 가면 샤워실과 화장실이 같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호텔은 분리가 되어있어서각자 사용이 가능해 편리했습니다..
오늘 추천할 곳은 잠실 롯데월드몰 6층에 있는 "오뎅식당"입니다. 층별 안내도를 보고 해당 층에 도착한 후식당가 위치가 적힌 게시판을 보고 찾아갔어요.간판이 잘 보이는 위치에 설치되어 있어쉽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 ) 영롱한 부대찌개 사진 좀 보세요~!! 점심시간 전에 갔는데 이미 사람들이 많이 있었던 "오뎅식당"세트메뉴를 고민하다 그냥 부대찌개 2인분으로 결정~!!라면 사리 하나를 추가했답니다 : ) 부대찌개 2인분인데 양이 푸짐하죠~??세트 시켰으면 많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 )물론 예전의 저였다면 세트도 가능하겠지만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 반식을 하고 있어 위가 줄었어요. "오뎅식당"의 장점은 매운 것을 먹을 수 없는 아이들도 시킬만한사이드 메뉴가 있다는 점이었어요.함박스테이크를 사이드..
오늘은 최근 저의 용돈 벌이에 소소한 즐거움을 주고 있는 앱테크 중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제목에 적어둔 신한은행 "슈퍼 SOL"어플입니다. 여러 앱테크를 해보았지만 포인트를 모으는 것들은 대부분이 금액이 소소합니다. 저는 매일 하려고 노력하지만 사실 금액이 소소한지라 가끔은 잊어버리곤 합니다. 하지만!!! 최근 무려 한 번에 50,000포인트를 받았는데요. 이렇게 좋은 건 공유를 해야겠다 싶어 한동안 뜸했던 블로그에 다시 글을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럼 바로 어디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신한은행 포인트는 계좌로 이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용돈 받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슈퍼 SOL 어플에서 하기 전 꼭!!! 먼저 해야 하는 것(슈퍼 SOL에 가..
오늘은 주말에 다녀온 전시 '브라인언 레 LOVE STORIES'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우연히 전시를 알게 되었고 '브라이언 레'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몰랐었어요 각양각색의 사랑이야기에 대한 전시라는 말에 흥미가 생겨 보러 가게 되었어요 :) 예매 사이트에 설명된 내용에 따르면 '브라이언 레'는 뉴욕 타임즈를 통해 사랑을 받고 애플, 나이키, 뉴요커, 베니티 페어가 주목한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라고 합니다. 잘 모르고 간 전시라 큰 기대 없이 갔었지만 볼수록 너무 좋았던 전시였어요. 가기전부터 사랑에 대해 어떻게 표현을 했을지는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1층에 저렇게 크게 전시포스터가 붙어있기도 하고 석촌호수 바로 앞이라 찾기도 쉬웠어요 : )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으로 ..
오늘은 자주가는 우리 동네 맛집 "다홍"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항상 가면 사람이 많아요 그래서 전 브레이크타임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갔죠 : ) 역시 이미 거의 만석이더라구요~! 제가 먹은 고기짬봉 사진부터 보고가시죠~!!! 사실 사진찍는걸 깜빡하고 한젓가락 먹고 아차!해서 숙주나물을 다시 가지런히 모아서 사진을 찍었어요...ㅋㅋ 너무 맛있어서 사진보다 먹는게 앞섰어요 여기 "다홍"이 좋은점은 숙주나물이 엄청 많이 들어간다는 점이에요. 숙주나물을 평소에도 좋아하는 저는 올라간 숙주나물을 반정도 먹은후에 면이랑 같이 먹어요. 그리고 "다홍"은 약간 매콤하면서 칼칼해서 요즘같이 추운날에도 딱이더라구요. 사실 여름에도 자주가고 겨울에도 자주가고 사계절 내내 먹어도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오늘 언니네 가족과 저는..
덕수궁 돌담길가기 전 아점으로 밥을 먹고 가려고 찾던 중 발견한 시청 근처 맛집 숭례도담!! 메뉴에 김치찜이 있는걸 보고는 여기가야겠다 생각했어요. 하지만 남자친구 의견도 중요하니까 다른곳과 숭례도담 중 어떤게 좋냐고 물어봤죠 남자친구가 제가 김치찜 먹고싶은걸 눈치챈건지 김치찜 먹자고 해줘서 숭례도담으로 갔어요~!! 숭례도담은 시청역 1번 출구에서 가까워요~!! 웨이팅 있으면 어쩌나 했는데 한테이블 있더라구요. 근데 딱 2인자리라 테이블이 작은데 괜찮냐고 직원분이 물어보셔서 괜찮다고 하고 앉았어요. 메뉴판을 안찍어왔네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김치찜 소자와 두부 한모를 시켰어요 : ) 다른테이블 보니까 대파전도 많이 드시던데 저는 김치찜과 두부로도 배부를것 같아 일단 먹어보고 더 먹고싶으면 먹어야겠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