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샤이니 선생님께서 열어주신 클래스 "알부자 FULL DAY CLASS"에 다녀왔어요~!
지방에서 살고 있어서 인강으로만 뵈었었는데 지금은 서울에 직장을 다니고 있어 이때가 선생님을 뵐 수 있는 기회다 싶었어요.
그렇게 저에게 영향을 주셨던 선생님을 직접 현장에서 뵙고 배우고 싶어 클래스 모집 글을 보고 바로 신청했어요~!!
사실 천만장자와의 식사로 신청하고 싶었지만 내 미래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이 없었던 상태였던 저는 천만장자와의 식사는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이 들어 알부자 Full Day Class로 신청했어요 : )
강의 장소에 도착하고 선생님을 처음 뵈었을 땐 연예인 본 것보다 더 놀라웠고 설렜어요.
화장실 갔다가 강의실로 가는데 선생님께서 복도에 있으시더라구요 내적 친밀감에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했죠 : )
한 명 한 명 밝게 인사해 주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모르는 학생에게도 엄청 밝게 인사를 해주시는 선생님께 또 한 번 감동을 받았어요~!
처음 인강으로 선생님 강의 듣고 영어 발음도 좋아졌고 그 뒤로 학원 가서 오픽 수업을 들을 때 발음 좋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었죠 : )
그리고 영어보다 더 많은 영향을 받은 건 선생님의 밝은 에너지!!
그래서 항상 영어 공부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강의도 재밌어서 처음으로 완강이란 걸 해봤었어요.
샤샤영어도 했었는데 샤샤영어는 다시 취업하면서 게을러져서 비록 끝까지 함께하진 못했지만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하고 있어요 : )
그리고 이번에 영어 강의가 아닌 "알부자 Full Day Class"로 행복 부자 샤이니 선생님께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는 가르침을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신청했는데 수업을 듣는 내내 신청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 )
기본 마인드를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 그리고 지금 현재 나의 상황에서 내 몸값을 높이는 방법들 그리고 건물주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하는 것들을 모두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끌어당김!!
평소 끌어당김의 중요성과 시각화가 중요하는 것을 알고 나름 끌어당김을 하려고 했지만 제대로 하지 못했어요.
근데 끌어당김의 천재 샤이니 선생님께서 어떻게 하는 것인지 알려주셔서 제가 하고 있던 것의 문제점을 알게 되었고 끌어당김을 제대로 하는 방법을 알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어요 : )
또 강의에 참석했던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배울 점도 많았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의 삶이 확장된 것 같았어요~!
앞으로도 강연 때마다 열심히 참석하려고 해요.
점점 성장해서 행복한 알부자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 )
사인도 받았어요!! 잘 간직하겠습니다 : )
나의 비전 보드 구체화하기
"이런 하루라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
2024년 말~2025년 초 기준으로 나의 일상을 구체화한다면...
나의 아침은 6시에 시작한다.
6시에 기상 후 잠에서 완전히 깨어나기 위해 씻은 후 건강한 음식으로 이루어진 아침식사를 한다.
신선한 야채가 많이 포함된 식단으로 아침 식사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식사가 끝나면 정리를 한 후 커피 한 잔을 내린다.
기분 좋은 커피향을 맡으며 오늘 하루도 알차고 행복하게 보내게 된다는 느낌을 가지고 커피를 가지고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 늘 책을 보는 나의 자리로 간다.
우리 집 거실은 TV가 없다.
북 카페처럼 꾸며놓은 거실에 책을 읽기 좋은 암체어에 앉아 사이드 테이블에 커피를 두고 책을 읽는다.
독서하는 책의 종류는 그날 그날 다르다.
(평소 좋아하는 분야의 책은 인문학, 철학, 자기 계발서지만 언어 관련 책이라든지 에세이,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들도 좋아한다.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자리에 앉아 책을 읽는다.
대략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책을 읽은 후 1시간가량 언어 공부를 한다.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불어)
(4개 언어 모두 외국인과 가벼운 대화를 할 정도의 수준까지 만들었지만 더 잘 하고 싶은 언어를 선택해 공부를 하고있다.)
그런 다음 요즘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곳의 부동산 정보를 인터넷으로 확인 후 공부를 하고 정리를 한다.
(정리를 해둔 곳을 기준으로 현장에도 가서 직접 눈으로 본다.)
그리고 나의 수입원인 블로그!!
블로그에 내가 공부하는 것들, 가는 곳들 등 다양한 것들을 공유하며 블로그 광고 수익으로 월급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는 요즘 나는 앞으로 나를 브랜딩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나는 지극히 평범한 가정에 평범한 생활을 하며 자라왔고 그래서 예전에는 삶을 살아가는데 목표를 꼭 이뤄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살았었다.
목표는 있었지만 그걸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노력하지 않았다.
이런 내가 변화하게 된 계기와 그 자리에 멈춰 나아가고 있지 못하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자극을 주고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먼저 내가 글을 쓰며 쌓여온 내 이야기나 경험들을 통한 이야기를 전자책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먼저 대략적인 목차를 작성해 두었고 글을 어떻게 구성해 채울지 생각하고 있다.
포스팅은 일주일에 2번 많으면 3번 정도의 포스팅을 하고 있다.
넓은 거실을 북 카페와 나의 작업 공간으로 같이 사용하고 있다.
일하는 작업 공간을 방에 만들까 했지만 나는 넓게 트여있는 공간을 좋아한다.
그래서 카페에서 일하는 느낌이 나도록 거실을 북 카페처럼 만들어 오전엔 책을 읽고 오후엔 일을 할 수 있는 곳으로 함께 사용하고 있다.
나와 다른 일을 하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을 알아보고 참여하려고 한다.
그런 모임이 있는 날엔 모임에 참석하고 그렇지 않은 날엔 평소 일상의 루틴대로 생활한다.
그리고 오후에 포스팅이 끝나면 일주일에 두 번은 필라테스를 세 번은 1시간 30분간 홈트를 통해 체력도 키우고 건강한 몸을 유지한다.
홈트는 보통 30분 유산소, 40분 근력, 20분 스트레칭으로 채운다.
그리고 가족들과 맛있는 저녁식사를 한 후 오늘 하루 어땠는지 공유하고 이야기하는데 포근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가족 모두가 편안하고 긴장을 풀고 쉴 수 있는 거실에서 시간을 가지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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